
Seongnam Studio
장 푸르베, 르코르뷔지에, 폴 카도비우스 등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브루털리즘 공간 미학을 보여주는 성남 스튜디오.
중성적이면서 미니멀한 마감은 가구나 사람뿐 아니라 아이템을 작품처럼 돋보이게 한다.

Composition
성남 스튜디오는 총 4층 규모로 각 층마다 40평(135 ㎡) 공간으로 구성되었다.

Concept
‘공간에 담기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’를 테마로 한 브루털리즘 무드의 공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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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을 압도하는 4M 크기의 아르데코 카펫과 핀란드 아이코닉 디자인 소파, 사이드보드로 연출한 리빙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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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을 압도하는 4M 크기의 아르데코 카펫과 핀란드 아이코닉 디자인 소파, 사이드보드로 연출한 리빙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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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푸르베의 데이베드와 스웨디시 뷰티를 상징하는 1900년대 초 주물 벽난로로 완성한 아늑한 코지 공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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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과 빛. 반복되는 아치의 구조만으로 완성한 브루털리즘 건축 미학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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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명욱 작가의 옻칠 테이블과 거대한 우드 볼은 공간에 조형적 미감을 더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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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되는 아치 구조가 공간에 새로운 깊이감을 만들어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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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우하우스 건축가의 작업실은 이런 느낌일까?
디터람스 시대의 건축 제도 테이블은 하나만으로 공간에 무게감을 더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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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티지 중에서도 1940년대의 인더스트리얼 무드를 강조한 4층 공간.
100년 전 파리 우체국에 있던 철제 캐비닛이 미드센추리 시간 여행을 이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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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 파사드 전면부의 세로 창은 온종일 자연광의 마법을 부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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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출 콘크리트의 차가움을 중화하는 우드 월유닛. 올레 피라의 스트링,
폴 카도비우스 로얄 시스템 등 오리지널 월유닛은 오브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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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출 콘크리트의 차가움을 중화하는 우드 월유닛. 올레 피라의 스트링,
폴 카도비우스 로얄 시스템 등 오리지널 월유닛은 오브제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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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의 매스감으로 공간을 구분지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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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치하는 방식에 따라 사용법도 달라지는 모듈 소파. 북유럽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는 여러 스타일의 제품을 한 공간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하는 포용의 힘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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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기의 디자이너 입 코포드 라센의 플로팅 데스크와 폴 카도비우스의 로얄 시스템이 어우러진 리빙 라이브러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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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기의 디자이너 입 코포드 라센의 플로팅 데스크와 폴 카도비우스의 로얄 시스템이 어우러진 리빙 라이브러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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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의 구조 미학을 엿볼 수 있는 지하 스튜디오. 롤 배경지와 조명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.